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


Legionaries of Christ

그리스도의 열정적인 사도가 될 제자들을 교육하고 양성하여,온 세상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선포하고 설립하고자 합니다.

서브비주얼

한국소식

제시 [레늄 산책길] 2026년 11월 2일(월) 26-11-02




오늘 위령의 날에 교회는 우리에게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초대합니다. 누군가 세상을 떠나면 더 이상 그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만나거나 예전처럼 도와줄 수 없습니다. 하지만 우리가 여전히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. 바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. 죽음으로 우리의 사랑이 끝나지 않듯이, 우리의 기도도 끝나지 않습니다. 그래서 오늘 교회는 특별히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억하며 그들을 위해 미사를 봉헌합니다.

특별히 위령의 날에는 모든 사제가 세 대의 미사를 봉헌할 수 있습니다. 이는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한 기도를 교회가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보여 줍니다. 오늘 우리가 알고 사랑했던 이들뿐만 아니라, 아무도 기억하며 기도해 주지 않는 이들도 함께 기억합시다. 모든 이를 각 사람을 온전히 아시고 우리보다 더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손에 맡겨 드립시다. 그리고 이렇게 기도합시다. “주님,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, 그들을 용서하시고 깨끗하게 하시어 주님 곁으로 이끌어 주소서.”

프레드릭 카이저 신부, LC