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스도의 열정적인 사도가 될 제자들을 교육하고 양성하여,온 세상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선포하고 설립하고자 합니다.
기다림의 달 12월야간근무자가 새벽을 기다리듯애타는 마음으로 열 손가락 꼽아가며나를 부르러 오실 님을 기다리는 달행여 속삭..
오늘 우리는 대림 시기에 들어와 있음을 기억합시다.대림 시기는 잘 아시다시피 예수님께서 오심을 준비하는 때이므로, 이번 성..
“예, 여기 있습니다.” 그리스도의 부르심 앞에서 하나 된 우리지난 11월 22일,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맞아 한국 레늄 크..
한국에서 사목을 하면서 언젠가 한 번 주일 미사 강론 때, 다음과 같은 실험(?)을 했습니다.부담이 되지 않게 모든 신자가..
담쟁이야 너는 어찌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여린 손 내밀어담벼락 기어오르는 아픔 이겨내며 푸른 잎 하나 둘 예쁘게 피워내는구나..
전례력의 마지막 시기가 다가오면서, 우리는 다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대림 시기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도록 초대받습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