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소식
제시
[레늄 산책길] 2025년 6월 19일
25-06-19
지존하신 몸과 맘
1. 간절하신 당신 온몸 밀떡 안에 담아내어
당신 사랑 기억하라 나눠 주신 이별 선물
소중하게 간직하여 힘겹거나 즐거울 때
주님 마음 헤아리며 감사하리, 감사하리.
2. 우리 영혼 구하고자 십자가상 흘린 피를
새 계약의 징표로서 우리에게 주시오니
이 내 마음 온갖 정성 오롯하게 바치오며
넓고 깊은 주의 마음 닮으리라 다짐하네.
(후렴)
우리 함께 계시옵는 영혼양식 굳게 믿고
크신 자비 기억하여 영원 생명 바라오며
주님께서 걸어가신 사랑의 길 가오리다.
– 홍경자 베로니카 , 레늄 평신도 회원